2022년 5월 19일 목요일

오픈 웹 / 오픈 소프트웨어 강박증

최초 작성일: 2014-07-30
최종 변경일: 2015-05-01

1. 영원한 내 사랑, 이메일.

이메일은 FTP, WWW과 더불어 인터넷의 기본 기능으로, 전 세계인 누구에게나 열려있기에, 특정 지역과 특정 서비스에 메이지 않습니다.
스팸 그리고 쌓여가는 메일들...때론 불편하지만,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 모든 길은 RSS로 통한다.
블로그 구독은 당연히 RSS, 유튜브 구독도 RSS, 커뮤니티 웹사이트의 경우 지원해주면 감사. 트위터도 RSS로 구독했었는데 근데 트윗양이 너무 많아서 포기!


3. 나는 카카오톡이 싫어욧!
스마트폰 이전, 데스크톱 때부터 메신저 서비스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업체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그 서비스를 쉽게 그만두지 못할 것 같아서죠.

그런데 지금와서 돌아보면 사람들이 '야후'에서 'MSN'으로 또 '네이트온'으로 갈아타는 것을 보면 신기하더라고요. 이러한 주류 메신저의 잦은 교체는 기술적 진입장벽이 낮은 탓에 업체 수가 일단 많고, 여러 메신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4. 한 가지 운영체제에 올인하지 말기.

예를 들면, 집의 데스크톱은 우분투OS, 직장의 데스크탑은 윈도우 10, 노트북은 맥OS, 스마트폰은 iOS/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면 기기 간에 호환의 부족으로 불편할 수 있지만, '강제로' 자료들을 오픈화/표준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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